부산 해운대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 : 부산 주말나들이

주말에 가볼만한 곳 찾으시나요?

 

오는 5월 25일(토)~ 26일(일)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열어요.

이 행사는 국민들이 목재에 대해 더 잘 알고, 일상에서 목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목재페스티벌은 2012년 청주에서 시작된 이래로,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첫날 25일 토요일에는 국산 목재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지는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목(木)혼식', 목재로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행사가 있어요.

 

둘째 25일 일요일에는 부산 특산물로 요리를 해보는 '아빠의 밥상' 경연대회와 국산 목재로 만든 탁자와 의자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사도 열린답니다.

 

그 외에도 나무도마 만들기, 편백 팔찌 만들기, 목재 화병 만들기, 어린이 목재 장난감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어요.

 

산림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 목재의 탄소 저장 효과를 널리 알리고, 우리 생활에서 목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에요.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이 정말 기대되네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목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국민들이 목재를 제대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번 행사가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도 기여하길 바래요.